위드미요양병원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90여명의 홍콩 청소년들이 방문, 요양병원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들은 어르신들에게 대장금 주제가를 연주·합창했다.
남산형 부광노인대학연수원장은 "홍콩의 청소년들이 한국 어르신들을 찾아 기쁘게 해드렸다는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이 행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