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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자원관의 미래 비전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26일 자원관에 따르면 자원관의 발전 방향 마련을 위해 각계각층 시민 100여 명으로 구성된 생물자원 서포터즈 '보물찾기단'을 운영 중이다.

지난 24일엔 자원관에서 보물찾기단원들을 초청해 '2017년 보물찾기단의 생생 여름나기 간담회'를 갖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참가자들은 주요 활동사례와 소감을 발표하고 자원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했다.

자원관 내 전시관을 관람하며 한국 토종 생물자원의 가치를 일깨우는 시간도 가졌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