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1동 대한적십자사 한사랑봉사회(회장 강순희)는 24일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여름맞이 어르신 삼계탕 봉사'를 벌였다.

이번 봉사는 여름철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소박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계획됐다. 행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원 20여명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삼계탕과 다과 등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에 대한 애정을 전달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