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5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수)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홀몸 어르신 4가구에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해 주는 집수리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검단5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자비 500여만원을 모아 집수리 비용을 마련했다. 홀몸 어르신 4가구에 도배, 장판, 지붕 등을 직접 교체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종수 검단5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희국 기자 colum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