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5010116.jpeg
20170725010117.jpeg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수원지사 안성(서울방향)휴게소는 고객 안전과 이미지 개선을 위해 주차장 포장공사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주차장이 기존의 ILP블럭으로 지속적인 보수에도 안전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왔었으나, 이번 공사를 통해 아스팔트로 전면 포장이 이뤄져 안전은 물론 이미지도 크게 개선됐다.

공사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소형차와 대형차를 구분하는 분리대를 설치했으며, 소형차에는 스톱퍼를 설치하고, 중앙부분에 고객의 안전통로와 보행통로를 개설했다. 공사는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오는 28일에 완료될 예정이다.

안성휴게소(서울방향) 박우필 소장은 "전년도의 화장실 고급화와 스카이어닝 설치로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음은 물론 올해에도 주차장 개선과 안성시 바우덕이 테마공원을 설치하여 더욱더 고객의 욕구에 충족하기 위한 선도적인 휴게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평택=임대명기자 dml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