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와동 광덕산 작은 연못이 아름다운 제모습을 드러냈다. 해발 209m 광덕산 중턱에 자리한 이 연못은 오랜 가뭄으로 말라 있었으나 이번 장맛비로 물을 가득 담아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쉼터 구실을 해주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