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자원봉사단 인천 남동지부와 남동복지관 관계자 20여 명은 21일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710-4 80대 노부부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순 따기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사 참여자들은 평소 남동구 푸드뱅크에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던 해당 농가 할아버지가 병원 입원으로 포도순 작업을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날 자원활동에 나섰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