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 견학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문화재단(이사장 황홍석)은 21일 드림파크 조성관리 주민 근로자 82여명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을 견학을 실시했다.

수목원 견학은 재단예산 500만원과 지역주민협의체 지원금 200만원을 투입해 지역주민에게 드림파크조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제공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천리포수목원에서 주민들은 1만5600여종의 식물을 관람하며 사업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