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의경중증·고령 장애인 주거환경 정리
봉사활동에는 경찰관 및 의경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팀으로 나눠 담당사회복지사와 함께 중증 및 고령 장애인 가정을 방문, 복지관에서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 등 주거환경정리, 수박 전달 등을 진행했다.
백학선 특별경비단장은 "바다에서 불법중국어선 단속으로 어민들게 기쁨을 드렸다면 이번엔 육상에서 어려운 이웃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매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특별경비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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