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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21세기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한 제4기 곤충창업사관학교 졸업식을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조연상(최우수상), 천문재·최채열(우수상)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봉사상으로 정사영, 송현미 졸업생이 수상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1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산업곤충 생태이해, 산업곤충 표준사육기술, 곤충체험학습 및 프로그램 개발, 식용곤충 상품화, 멘토-멘티의 현장 실습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함께 실시해 왔다.


/양주=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