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공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속성의 가치, 재생의 가치, 환경의 가치, 상생의 가치 등 4가지 공사의 미래가치를 제시했다.
이 사장은 "매립완료된 부지를 생태복원의 공간으로 조성·보전, 지역과 미래세대에 넘겨줘야 한다"며 "주민편익시설운영, 주민참여형 수익사업 등 지역사회화의 상생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환경·경제·사회가 통합되는 지속가능 발전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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