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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는 최근 본사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마이스 서포터즈 1기 수료식과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2년째를 맞이한 마이스 서포터즈는 마이스산업에 대해 관심 있는 대학생과 일반인 20명으로 구성됐다.

공사는 이번 수료한 서포터즈들에게 오는 9월 개최되는 '2017 ESTC(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회의)'와 11월 'G-마이스 데이' 등 행사 지원 업무를 통한 현장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2기 서포터즈에게는 마이스산업 교육과 행사 시 홍보, 통역, 안내, 의전 등을 담당해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기회를 제공한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