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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가해 열린 경기신용보증재단 '소통리더십의 날' 행사에서 김병기 이사장 및 임직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1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가해 '소통리더십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병기 이사장을 비롯 임직원과 도내 31개 시·군 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부천영화제에서 상영 중인 '무현, 두 도시 이야기'를 단체 관람했다.

김병기 이사장과 직원들은 영화 관람 후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올해 입사해 광명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은채 계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기 이사장은 "경기도 공공기관으로서 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소명의식을 제고하고자 소통리더십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화합된 모습을 통해 도내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소통리더십의 날 행사는 지난 5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한 것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하반기에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등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