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과.jpg

약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요리전문학교 서울현대전문학교의 호텔조리과 과정이 타 학교와 달리 호텔조리과정을 세분화하여 실무중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서울현대 호텔조리과 과정은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과 양식조리의 기초를 이해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서양조리학과 과정, 해외 취업과 인턴십, 유학을 목표로 글로벌 셰프를 양성하고 있는 마스터셰프학과 과정으로 세분화하여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학교 호텔조리과 과정 관계자는 “본교의 세분화된 호텔조리 수업을 통해 재학생들은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집중학습을 도와 취업과 창업까지 유리한 심화 학습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현재 서울현대 호텔조리과 과정은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각 분야의 조리기능장 교수진과 국보급 스타 셰프인 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각각 학장과 교수로 재직하여 실무중심의 교내수업과 심화수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약 300여 개의 산학협력 기업인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 외식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학생 모두 현장실습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현장경험을 쌓고 동시에 실무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를 통해 국내 특급호텔뿐 아니라 독일, 호주, 일본 등 해외취업자를 배출하여 97%의 높은 취업률을 공식발표 한 바 있는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현재 100% 면접전형을 통해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