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19일 하안1동 주민센터에서 '동 주민센터 소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동 주민센터 소규모 일자리박람회는 최일선인 동 주민센터에서 구인·구직자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구직정보를 제공하고, 현장면접을 통해 실업률을 해소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박람회에는 총 6개 업체가 참가했고, 모집인원 13명에 구직자 70여명이 면접에 참가해 일자리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했다.
또 박람회에 앞서 이력서 작성법 등 입사지원서 작성을 위한 전문가 특강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광명시는 오는 10월 24일 소하2동 주민센터에서 소규모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9월 21일에는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대규모의 '행복드림 일자리 박람회'를 열 예정이다.
/광명 = 박교일기자 park8671@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