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마이스킨은 ‘스킨119’를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사용할 경우 자외선차단, 피부진정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마켓 옥션은 병무청과 함께 옥션 사이트 이용객 653명을 대상으로 군대 갈 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생활용품이 무엇인지 물었다. 군필자들은 군대 필수품 1위로 ‘뷰티용품(26%)’을 꼽았다. 국군 장병들 역시 피부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요즘이다.

군인들은 각종 훈련으로 인해 병사의 60%가 하나 이상의 피부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침번, 탄약고 근무, 행정 업무 등의 군대 업무로 인해 자외선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는 것은 덤이고 피부가 붉어지고 따가운 경우 도 다반사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게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긴 하나, 더운 여름철 땀에 지워지기 쉬워 수시로 덧발라줘야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군인들이 신경쓰기엔 번거롭기 마련이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키스마이스킨’의 ‘스킨119’ 진정로션은 이러한 고민을 없애줄 대안이다. 

스킨119는 라벤더, 캐모마일, 알로에베라잎, 오이풀뿌리, 편백 등 30여가지 이상의 천연원료를 함유한 제품이다. 이러한 성분들은 자외선에 의한 열감, 햇빛에 자극받은 피부, 붉고 건조해져 가려운 피부, 화끈거리는 피부 등 야외활동이 잦은 군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피부고민을 돕는다. 

키스마이스킨 관계자는 “피부흡수가 빠르고 촉촉한 제형이기 때문에 야외활동 전 사용하여도 땀에 지워질 염려 없이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될 수 있다. 또한 자외선차단제와 함께 사용한다면 2중으로 피부를 보호할수 있어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다” 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