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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족발의장인 족장 전주 서신동점


국민 외식 메뉴 족발 브랜드인 족발의장인 족장 42호점인 전주 서신동점이 ‘맛집 오픈 50%’ 할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정식 오픈 했다고 20일 전했다. 오픈 당일 진행한 50% 할인 이벤트는 해당 매장에서 제공하는 모든 메뉴에 대해서 반값에 판매한 것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족발 메뉴에 대한 평가를 받는 기회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족발의장인 족장 전주 서신동점 관계자는 “족발은 쫄깃하면서도 식감이 좋아 오랫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대중화된 외식메뉴 이지만, 맛의 다양성에서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족장의 다양화된 족발 메뉴화를 통해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맛집 오픈 50% 할인 행사를 통해 오픈 당일 준비된 모든 메뉴가 완판이 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현재 족발의장인 족장 전주 서신동점은 매운족발, 참 숯불에 구원 깊은 맛이 나는 구이족발, 쭈꾸미와 함께 나오는 쭈족 등 족발의 다양한 메뉴화를 통해 전주 서신동 맛집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족발의장인 족장 전주 서신동점은 삶은 족발을 주 메뉴로 하는 타 족발브랜드와는 달리, 8첩의 한약재를 넣고 끓인 육수에100% 국내산 생족을 졸이는 방식으로 만들고 이를 족장 특유의 맛을 가미하여, 육즙은 살아 있으면서 맛있는 족발을 제공한다.

한편 족발의장인 족장은 현재46호점까지 계약이 되어, 족발창업 프랜차이즈 시장에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족발의장인 족장 전주 서신동점은 장인 정신으로 매일 국내산 생족을 삶고 청결을 유지하며 색다를 맛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