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 노조가 파업을 결의한 다음날인 19일 오전 한 시민이 광명시 소하동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을 바라보고 있다. 기아차 노조는 올 들어 기본급 15만4883원 인상, 지난해 영업이익의 30%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는 등 총 11차례에 걸쳐 본사와 교섭을 벌였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파업을 결의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