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DMZ국제음악제 7주년 기념음악회'가 20일 오후 8시부터 서울시 송파구 소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연천군과 DMZ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후원,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비무장지대 DMZ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세계 공통언어인 음악으로 인류평화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콘서트의 지휘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막심 페도토프가 맡았으며, 연주는 탄탄한 실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각광 받고 있는 첼리스트 문태국, 바리톤 고성현, 메조소프라노 손진희가 맡아 한층 더 진화된 사운드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올해 7주년을 맞아 연천DMZ국제음악제 기념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22~30일까지 열리는 기간 동안 군을 방문해 현장에서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이번 콘서트는 연천군과 DMZ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후원,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비무장지대 DMZ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세계 공통언어인 음악으로 인류평화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콘서트의 지휘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막심 페도토프가 맡았으며, 연주는 탄탄한 실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각광 받고 있는 첼리스트 문태국, 바리톤 고성현, 메조소프라노 손진희가 맡아 한층 더 진화된 사운드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올해 7주년을 맞아 연천DMZ국제음악제 기념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22~30일까지 열리는 기간 동안 군을 방문해 현장에서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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