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한국문화체험 및 교육교류 행사인 '만남의 시간'에서 10년만에 재회한 어머니와 딸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중국 동북3성 소학교 4~6학년 학생과 교사 70명은 그동안 만나지 못한 가족들과 재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