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청장 이흥수)는 18일 구 평생학습관에서 'ACE 강사되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평생학습관 수료생 등 강사가 되고 싶은 예비강사 24명을 대상으로 6월13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평생학습시대 강사의 자질과 역할 △효과적인 교수설계법 △교안 작성 및 모의 강의 등을 통해 강사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강사 인력풀을 조성해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