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아동에게 산타가 돼주세요"
산타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후원금 전액은 인천지역 희귀·난치 환아와 가족, 저소득 아동들에게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조치윤(가운데) ㈜인터넷서포터 대표이사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경제적 형편과 어려움으로 꿈을 일찍 포기해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웠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산타들이 발굴 돼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타캠페인은 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할 경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032-875-7010) 로 연락하면 된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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