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사는 보건소에서 진행됐으며 빈혈, 간기능, 혈당, 콜레스테롤 등 측정으로 이뤄졌다. 보건소는 검사 결과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보호자에게 통보해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하고 결핵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결핵으로 판정될 시에는 보건소에서 등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결핵 감염과 확산의 위험이 높아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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