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1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산업경제(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광명시는 양기대(오른쪽) 시장 민선6기 동안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목표 아래 광명일자리 뉴딜 프로젝트, 특화된 일자리 종합서비스 등을 시행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KTX광명역세권을 개발하면서 대형 유통기업과 중소상인 간 상생모델을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산업경제(도시)부문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광명=박교일 기자 park867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