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벽화 그리기는 범죄 취약지역으로 꼽히는 도화역 일대 통행로 분위기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포순이 캐릭터가 삽입돼 안전감을 더하는 등 어린이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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