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가운데)은 공사 창립 12주년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14일 헌혈증서 300장과 후원금 3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남 사장은 "공사 임직원의 사랑이 담긴 헌혈증서가 백혈병과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가치 있게 쓰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eh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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