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장비·시설물 보강 … 치안공백 방지
인천해양경비안전서(서장 황준현)는 태풍 내습 대비 장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 점검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13~14일간 인천해경서 전용부두와 영종도 공기부양정기지 내 함정 계류 및 전력, 수도공급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으로 노후 장비, 시설물들을 보수·보강하고, 신규 장비를 보급할 방침이다.
인천해경서 관계자는 "태풍, 폭우에 따른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해 치안공백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