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일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더위를 식혀 줄 시원한 화채를 전달했다.
공단은 지역 내 공원, 녹지, 주차 등 주민과 밀접한 편의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수봉공원 등 60여 곳의 공원에서는 3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신기시장공영주차장 등 공영주차장에서는 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현장 방문에 나선 김청원 남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폭염 속에서도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