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통장, 주민자치위원, 유성언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문화공감센터장 및 수혜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로부터 기탁된 재래시장상품권(600만원 상당)은 중구 내 기초생활 수급자 120명에게 전달됐다. 수혜자는 신포국제시장에서 생필품과 먹거리 등을 구매했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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