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원진의 안전관리 점검을 시작으로, 손 위생 동기부여를 위한 감염관리 미션수행, 개인정보보호 퀴즈대회, 외부강사 초청 특강, 플래쉬몹 이벤트 등 다양한 순서가 이어졌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전 세계에 국제수준의 환자안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환자가 가장 안전한 병원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