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6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우순옥)는 12일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녀회원 30명은 생닭을 직접 손질해 삼계탕을 끓이고 떡, 과일 등을 380명의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같은 날 논현 고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매실)도 행정복지센터에서 부녀회원 등 50명이 참여해 어르신 35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