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 고천리에 위치한 '덕산국민여가캠핑장'이 15일 본격 개장한다.

덕산국민여가캠핑장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22억6000만원의 국시비를 지원받아 조성됐다. 총 2만9990㎡의 부지에 63개의 캠핑사이트와 샤워장, 화장실, 관리사무실, 매점이 모여 있는 관리동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캠핑장은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무료로 시범운영된다. 032-930-7031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