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의전화(대표 윤재실)는 8일 한국 민속촌에서 이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나란히 걷는 발걸음'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의 후원을 받아 이뤄진 이번 프로그램에 이주민과 자녀, ㈜두산인프라코어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갖게 됐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