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덕산장학회(이사장 김석연)는 이달 9일 송현1·2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 청소년 10명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덕산장학회는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사회에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김석연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키워 나가는 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열심히 공부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돼달라"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덕산장학회는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사회에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김석연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키워 나가는 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열심히 공부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돼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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