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민수진 한국범죄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맡았으며 '청탁금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민 강사는 청탁금지법의 도입 배경과 부패공직자의 사례로 본 청렴가치 등을 소개했다.
특히 청탁금지법 시행초반의 애매모호했던 기준에 대한 해설과 함께 현장 사례들을 실감나게 전달,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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