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초복을 앞두고 인천울타리봉사회 남구지회가 주최했다. 행사에는 지역 내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해 울타리봉사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맛있게 먹었다.
2015년 발족한 울타리봉사회 남구지회는 매년 삼계탕 대접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4월에는 어려운 이웃 15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정숙 인천울타리봉사회 남구지회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한 효사랑 실천의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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