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돌발사항 대응 방안, 불법 외국 어선의 집단 저항 시 단속 전술에 대한 개선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우리 수역에서 불법 외국 어선의 조업을 최대한 차단할 수 있는 단속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홍성훈 3005함장은 "경비함정 워크숍을 통해 다른 함정의 단속 사례와 불법 외국 어선 단속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하반기에도 서해5도 해역과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외국어선의 불법조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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