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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라디오스타' 홈페이지


'라디오스타'에 '전설의 언니들'이 총출동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이효리, 채리나, 가희,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의 스페셜 MC로는 황치열이 자리를 채운다.

4년만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이효리는 "남자로 느낀 '라디오스타' MC가 있다"고 폭탄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남편 이상순을 위해 만취 응원 내조를 펼친 속사정과, 알고 보면 초호화인 스몰 웨딩의 진실을 공개한다.

가요계를 평정한 관록의 보스 채리나는 톱 여배우의 도를 넘은 주사에 분노한 사건을 폭로한다. 또 대형기획사의 러브콜을 제 발로 걷어찼다고 털어놓는다.

카리스마 보스 가희는 클럽에서 막장드라마 한 장면을 찍었다며 에피소드를 털어놓고, 산후 우울증을 겪은 고충을 전한다.

나르샤는 데뷔 전, 채리나에게 독기를 품었다고 밝히고 성인돌, 수련회 성유리에 등극한 과거를 대 방출한다.

전설의 언니들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