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학산문화원이 3일 문화원 3층에서 '학산마당극놀래 2017'을 위한 마당예술동아리 주민리더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학익1동 등 각 동 동아리 마당지기 20여명은 류이 주안미디어문화축제 예술 감독과 임승관 문화바람 대표의 특강을 들었다.

박성희 학산문화원 사무국장은 "주민들이 직접 겪은 마을의 이야기를 공연에 담아 몸으로 표현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송유진 기자 uzi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