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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굿모닝FM' 홈페이지


'굿모닝FM'을 진행 중인 노홍철이 자리를 비워 전현무가 대타로 진행한다.

노홍철은 4일 아침 MBC FM4U 방송에서 "JTBC '비긴어게인' 촬영차 해외 스케줄로 DJ 자리를 잠시 비우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5일 수요일에는 이전에 '굿모닝FM'을 진행했던 '무디' 전현무가 돌아온다.

청취자들과 재회하는 전현무는 이날 예전의 인기 코너를 맛보기로 선보여 노홍철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또 주말 동안에는 배우 박건형이 노홍철을 대신해 DJ석에 앉게 된다.

노홍철은 지난해 5월부터 전현무의 후임으로 '굿모닝FM' DJ를 맡고 있다. 매일 오전 7시에서 9시까지 MBC FM4U 91.9Mhz 에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