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사랑의 일상 2탄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 폭발적인 화제를 몰고 온 김사랑의 일상이 이어진다. 유독 조용했던 '음소거 라이프'를 선보인 지난 주와는 달리 체육관에서 보리밥 먹방을 찍고, 미용실에선 프랑스 자수에 푹 빠지는 등 김사랑의 색다른 면모가 공개된다.
또 우아한 평소 모습과 달리 남동생에게는 현실적인 누나의 모습으로 공감을 이끌어낸다. 앞서 기안84의 훈남 후배 김충재 씨에게 푹 빠졌던 박나래는 김사랑의 남동생이 등장하자 훈훈한 모습에 넋을 잃고 만다.
한편 전현무는 얼마 전 헨리가 "전회장님... 패션이 구려요...!"라고 폭탄 발언한 데 충격을 받는다. 설상가상 포상 휴가로 당장 공항 패션까지 선보여야 하는 상황에서, 전현무는 '슈퍼스타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긴급 처방을 받는다.
과연 전현무가 패션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30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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