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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이상숙 도시환경위원회 간사(사진 가운데)는 지난 27일 상록구 장상동 '수암 꿈나무 체육공원 조성 공사' 준공에 앞서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수암 꿈나무 체육공원 조성 사업은 이 일대 철도 유휴 부지 1만4528㎡에 축구장 1면, 풋살장 1면, 테니스장 3면 등을 갖춘 종합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6월30일 완공된다.

이 간사는 "수암 꿈나무 체육공원이라는 결과물은 마을주민과 시 체육진흥과 모두의 노력의 산물"이라며 "이 지역의 대표적인 체육 인프라 시설로 건립돼 주민들의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