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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JTBC '썰전' 방송화면


전원책 변호사가 '썰전'의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JTBC '썰전' 측은 "전원책 변호사가 26일 마지막으로 녹화에 참여했다"며 "후임은 논의 중이다. 당장 다음 주 녹화를 진행해야 해 이번 주 안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관계자는 "전원책 변호사가 그간 너무 잘해줘서 후임 찾는 게 쉽지 않다. 주변에서 좋은 분들을 추천해줘서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월 유시민 작가와 함께 합류해 '썰전'의 전성기를 이끌어냈던 전원책 변호사는 TV조선에 평기자로 입사를 결정해 '썰전'에 하차 의사를 밝혔다. 

이에 전원책은 7월 3일부터 TV조선 'TV조선 종합뉴스9'의 앵커를 맡는다.

전원책이 출연하는 '썰전'의 마지막 방송은 2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