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은 2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모현농협 함께나눔 여성봉사단에서 관내 저소득층 홀로어르신 70가구에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모현농협 함께 나눔 봉사단에서 쌀 10㎏짜리 70포를 후원하고 모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치약세트 등의 생필품을 마련한 것이다. 모현농협 함께나눔 여성봉사단은 매달 관내 경로당에 청소봉사를 실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용인=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