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뭄과 무더위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안성 금광저수지에 반가운 단비가 내리자 낚시터 관계자가 우산을 쓴채 호수를 바라보고 있다. 경기일부 지역에 국지적으로 천둥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에 턱 없이 부족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