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창일
▲ 최만용
인천시의회 제7대 후반기 2기 예결산특별위원장에 정창일(한·연수구1)·윤리특별위원장에 최만용(한·부평구5) 시의원이 27일 각각 선임됐다.

시의회는 이날 제242회 인천시 제1차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이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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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정 위원장은 "인천시가 재정 정상단계로 전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예산의 필요성, 타당성과 적절성, 시급성 등을 감안해 편성됐는지 심사한 후 재원의 효율적 배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 위원장 또한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지켜야 할 청렴의 의무를 준수할 것"이라며 "제7대 인천시의회가 청렴하고 모범적인 의회로 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학 기자 jshin020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