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인천경제주권 실현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글로벌인천(회장 최인걸 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은 7월1일 오전 10시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이런 주제로 제12회 글로벌인천 포럼을 연다.

김기완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인천경제주권 실현 방안에 관해 기조발제를 한다.

김두환 인천대 교수의 사회로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박윤배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원장,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 이찬근 인천대 부총장, 정인교 인하대 부총장, 정중석 인천시 일자리경제국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순수 민간봉사단체인 글로벌인천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인천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에 관해 지혜를 모으는 포럼을 열어 관계기관과 당국에 꾸준히 정책 제안을 해오고 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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