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일정액 기부 … 인천모금회 캠페인 동참
▲ 왼쪽부터 ㈜ 갑원루브 김성한 사장, 유환금 대표이사.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갑원루브(대표 유환금)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가게는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출액의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모금액은 인천 내 독거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갑원루브는 지난 1993년 설립 돼 한국쉘석유주식회사, 한국하우톤판매사를 겸하는 업체다. 윤활유, 액체연료, 산업용 휘발유 등을 도소매로 판매하고 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유환금 갑원루브 대표는 "작은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