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시정운영계획 설명을 통해 시의 현안사항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사항 및 진솔한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해 시민이 행복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대화는 26일부터 오전과 오후로 나눠 △26일 천현동, 신장1동 △27일 신장2동, 덕풍1동 △28일 덕풍2·3동 △29일 풍산동, 춘궁동 △7월3일 감북동, 위례동 △4일 미사1·2동 △5일 초이동 순으로 진행된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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