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봉현(왼쪽)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최근 중국 칭다오 해양대에서 열린 '2017 제10회 아시아해운물류 국제학술대회(ICASL 2017)'에서 최우수 경영자(CEO) 상패를 받고 있다. ICASL는 해마다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자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으며 남 사장은 해운·물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이번 행사엔 신쟈오 칭다오 해양대 경제학원장, 여기태 한국해운물류학회장 등 해운·물류업계 관계자와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